선문대 김재광 교수, 제43대 한국공법학회 회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문대학교는 김재광 교수(법·경찰학과)가 제43대 한국공법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공법학회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김 교수를 제4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교수는 경희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법제연구원의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사이버안보법정책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문대학교는 김재광 교수(법·경찰학과)가 제43대 한국공법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공법학회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김 교수를 제4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년이다(지난 9일 42대 회장 취임).
김 교수는 경희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법제연구원의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사이버안보법정책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1957년 창립된 한국공법학회는 헌법과 행정법을 망라한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연구단체이다. 공법학 분야 교수와 연구원, 판·검사, 변호사 등 학계와 실무 종사자 1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노예처럼 살아, 스트레스로 죽을 뻔" 개그맨 아내 고백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20명 연락처 받았다"…'현아와 결별' 던, 눈물나는 노력 - 머니투데이
- 신동욱, 13년째 희귀병 투병…"아픔 참으려 악물다 치아 부러져" - 머니투데이
- 지코 닮은 22세 솔로남 등장…서장훈도 인정 "껍데기 상위권" - 머니투데이
- 7세 딸에 똥침…오은영, 아동학대 신고당한 새아빠에 "그만" 일갈 - 머니투데이
- "제주까지 갔는데 속이다니" 국산 방어회가 '일본산'…관광객 떠났다 - 머니투데이
- 임신한 손담비 "잘 때 숨 안 쉬어져" SOS…무슨 일?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 "죽일 마음 있었다" 실토…계획범죄 증거는? - 머니투데이
- "제주가 어쩌다 이지경" 줄줄이 공실…바가지 쓴 한국인들 "일본 간다"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