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김재광 교수, 제43대 한국공법학회 회장 선출

권태혁 기자 2022. 12. 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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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김재광 교수(법·경찰학과)가 제43대 한국공법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공법학회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김 교수를 제4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교수는 경희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법제연구원의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사이버안보법정책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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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교수/사진제공=선문대

선문대학교는 김재광 교수(법·경찰학과)가 제43대 한국공법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공법학회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김 교수를 제4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년이다(지난 9일 42대 회장 취임).

김 교수는 경희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법제연구원의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사이버안보법정책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1957년 창립된 한국공법학회는 헌법과 행정법을 망라한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연구단체이다. 공법학 분야 교수와 연구원, 판·검사, 변호사 등 학계와 실무 종사자 1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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