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월간 윤언니' 윤언니, 아껴둔 자작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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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 가수' 윤언니가 올해 마지막 싱글을 20일 발표했다.
윤언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15번째 싱글이자 올해 마지막 싱글인 '아이덴티티'(IDENTITY)를 발표한다.
'아이덴티티'는 윤언니가 2014년 '나는 누구일까, 내가 원하는 게 뭘까'에 대해 고민하며 처음 작업을 시작한 곡이다.
윤언니는 매달 새로운 곡을 내놓는 '월간 윤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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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언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15번째 싱글이자 올해 마지막 싱글인 ‘아이덴티티’(IDENTITY)를 발표한다. 동명의 자작곡을 담은 싱글이다.
‘아이덴티티’는 윤언니가 2014년 ‘나는 누구일까, 내가 원하는 게 뭘까’에 대해 고민하며 처음 작업을 시작한 곡이다. 2018년 보컬 녹음까지 마쳤지만, 세상에 내놓지 않은 채 보관해왔다.
윤언니는 “당초 재녹음을 하려고 했지만 2018년 녹음 버전의 풋풋함과 담백함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예전 버전 그대로 발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텐티티’를 듣는 분들이 곡명처럼 자신만의 색을 잃지 않는 삶을 살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윤언니는 매달 새로운 곡을 내놓는 ‘월간 윤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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