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무회의에서 특별사면 심의‥MB 포함 예상
이정은 2022. 12. 20. 17:01
[5시뉴스]
오는 27일로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연말 특별사면 명단이 확정될 전망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할 전망이라고 밝혔는데, 이 국무회의에서 특별사면 명단이 의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8월 윤석열 정부 첫 특별사면은 민생과 경제회복을 기조 삼아 경제인 위주로 이뤄졌지만, 이번 특별사면 명단에는 형집행정지 상태인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포함해 정치인들이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37904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전략폭격기 B-52H·F-22 전투기, 한반도 인근 연합훈련
- 외교부, 일본 반격능력 '동의' 이견에 "일본도 우리 입장 인지"
- 10·29 참사 유가족, 국민의힘 만나 "당장 내일이라도 국조 복귀해야"
- 민주, 고발사주 의혹 관련 "대검 PC 25대 포맷, 조직적 은폐와 조작"
- 오세훈 "전장연에 휴전 제안‥예산안 처리까지 시위 중단 요청"
- 내일 서울 출근길 눈 최고 '8cm'‥제설작업 실시
- 한 총리 "이태원 가고 싶었다" 민주당 "유가족 우롱만"
- 30대 가장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10대들 실형 선고
- 환율, 일본은행 완화 축소에 13원 급락‥1,280원대 마감
- 서울 송파구 주택가서 이삿짐 사다리차 넘어져‥1명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