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김건주 대학원생·이경재 교수 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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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전자공학과 김건주 대학원생과 이경재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인협회(IEEE) 이동체기술분과(VTS) 주최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VTS Seoul Chapter Award'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와 이 교수는 앞서 국제학술대회 '2022년 IEEE VTS 아시아 태평양 무선통신 심포지엄'에서 '무선통신 정보 및 전력 동시 전달을 활용한 다중 홉 증폭 재전송 기술'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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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전자공학과 김건주 대학원생과 이경재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인협회(IEEE) 이동체기술분과(VTS) 주최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VTS Seoul Chapter Award’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와 이 교수는 앞서 국제학술대회 ‘2022년 IEEE VTS 아시아 태평양 무선통신 심포지엄'에서 ‘무선통신 정보 및 전력 동시 전달을 활용한 다중 홉 증폭 재전송 기술' 논문을 발표했다.
무선 신호를 통해 정보 뿐만 아니라 전력을 동시에 송수신하는 기술에 관한 연구다. 최근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IoT 환경에서 높은 에너지효율을 제공할 수 있는 무선통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김씨는 기존 이경재 교수 연구실에서 발표한 복호 재전송 방식을 확장, 증폭 재전송 기술을 최적화했고 전송 전력을 추가적으로 줄일 수 있음을 확인했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수상했다.
논문 교신저자인 이경재 교수는 “김건주 연구원은 학부생 때부터 관련 연구를 시작해 석사과정 중에 심도 깊은 연구주제를 주도적으로 진행해 왔다”면서, “그 동안에 노고에 감사하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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