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키츠네와 이스트팩이 선사하는 기능성,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스타일

김정은 기자 2022. 12.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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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도쿄 기반의 다각적인 브랜드 메종 키츠네와 어반스트릿웨어 아이콘 이스트팩이 새로운 협업을 위해 다시 만난다.

그 결과, 메종 키츠네의 스타일리시한 테일러링, 장난기 넘치는 관점과 함께 기능적이고 독특한 스트리트웨어 제품에 대한 이스트팩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캡슐 컬렉션이 탄생했다.

메종 키츠네 x 이스트팩 컬렉션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이 다용도 더플 팩은 버클이 달린 탑 롤러, 다기능 사이드 포켓 및 프리미엄 하드웨어를 포함하여 스타일과 기능성의 전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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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도쿄 기반의 다각적인 브랜드 메종 키츠네와 어반스트릿웨어 아이콘 이스트팩이 새로운 협업을 위해 다시 만난다.
 

사진 : Maison Kitsuné x EASTPAK_Alessio Segala
사진 : Maison Kitsuné x EASTPAK_Alessio Segala
사진 : Maison Kitsuné x EASTPAK_Alessio Segala
사진 : Maison Kitsuné x EASTPAK_Alessio Segala

두 브랜드는 함께 그들의 커뮤니티를 통합하고 새로운 액세서리 시리즈를 통해 기능성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감성을 소개한다.

2002년 파리에서 질다 로에크(Gildas Loaëc)와 마사야 쿠로키(Masaya Kuroki)가 만든 키츠네는 유니크하고 영감을 주는 Art de Vivre (the art of living; 삶을 즐기는 기술)를 구축해나가는 상징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되었다.

독립적인 파리 패션 하우스, 음악 레이블, 카페, 로스터리, 바, 레스토랑을 포함하는 키츠네는 분야, 장르, 문화적 경계를 쉽게 넘나든다.

기능성 스트리트웨어를 만들고 개개인으로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만들어진 이스트팩은 다양한 하이엔드 테크니컬 패브릭을 사용하여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와 정교한 디테일을 선보여왔다.

그 결과, 메종 키츠네의 스타일리시한 테일러링, 장난기 넘치는 관점과 함께 기능적이고 독특한 스트리트웨어 제품에 대한 이스트팩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캡슐 컬렉션이 탄생했다.

이 컬렉션은 하나의 매력적인 디자인 속에 두 세계의 요소들을 융합하는 동시에, 기능성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스타일을 선사한다.

본 캡슐은 4가지 스타일을 블랙과 시그니처 "카모 폭스" 프린트로 제안한다. 메종 키츠네 x 이스트팩 컬렉션은 2022년 10 월 31일부터 메종키츠네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eastpak.com 및 SSFSHOP에서 구매 가능하다.
 

(좌)Maison Kitsuné Padded Pak'r® (우)Maison Kitsuné Springer XL

메종 키츠네만의 독특한 실용주의와 정교함은 클래식 Eastpak Padded Pak'r® 데이팩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이 제품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시그니처 "카모 폭스" 프린트를 고급 폴리아미드에 블랙 온 블랙 메종 키츠네 자카드로 또는 견고한 폴리 원단에 매혹적인 버건디로 만나볼 수 있는게 특징이다.

풍부한 자수, 구조화된 후면 패널과 같은 프리미엄 디테일과 더불어 내장형 패딩 노트북 슬리브와 같이 이스트팩의 팩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기능적 요소를 갖추고 있다.

아이코닉한 이스트팩 웨이스트 백의 프리미엄, 대형 사이즈 버전으로, 이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의 모든 시그니처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프리미엄 방수 원단, 자수 디테일, 금속 지퍼가 포함된다. 블랙 온 블랙 메종 키츠네 자카드 색상과 버건디 색상으로 제공되며, 메종 키츠네의 오리지널 "카모폭스" 프린트가 포함되어 있다.
 

(좌)Maison Kitsuné One (우)Maison Kitsuné Toproll

이스트팩의 One 숄더백을 업그레이드한 이 제품은 기능성과 우아함의 조화를 선보인다. 확장된 전면 포켓, 탑 핸들,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새로운 차원으로 기능성을 확장하고, 프리미엄 원단과 은은한 "카모 폭스" 프린트, 시그니처 디테일들이 럭셔리함을 더한다.

메종 키츠네 x 이스트팩 컬렉션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이 다용도 더플 팩은 버클이 달린 탑 롤러, 다기능 사이드 포켓 및 프리미엄 하드웨어를 포함하여 스타일과 기능성의 전형을 보여준다. 메종 키츠네의 은은한 블랙 온 블랙 자카드 "카모 폭스" 프린트와 안감 있는 폴리아미드 원단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é)

2002년 파리에서 길다 로에크(Gildas Loaëc)와 마사야 쿠로키(Masaya Kuroki)가 만든 키츠네는 패션 브랜드(Maison Kitsuné), 음악 레이블(Kitsuné Musique), 카페, 로스터리, 바, 레스토랑(Café Kitsuné)을 블렌딩하여, 유니크하고 영감을 주는 Art de Vivre (the art of living; 삶을 즐기는 기술)를 제공한다.

'파리와 도쿄의 만남'을 담은 키츠네는 지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확장하며 전 세계에 탄탄한 팬층을 구축해왔다.

▷ 이스트팩(EASTPAK)

이스트팩은 1952년부터 사람들이 움직이도록 영감을 주는 가방을 만들어 왔다. 미군용 군용 가방과 더플 제조업체에서부터 도시에서 생활하고, 일하고, 노는 사람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이스트팩을 유명하게 만든 품질에 대한 약속이 스타일리시하고 기능적인 배낭, 숄더백, 여행 장비 및 액세서리의 범위에서도 똑같이 지속되도록 보장한다.

이스트팩은 충성도 높은 팬층과 함께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으며, 여전히 "Built to Resist (저항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브랜드다.

김정은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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