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日 주목한 ‘슈퍼 루키’

이예주 기자 2022. 12. 20. 16: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케플러(Kep1er)의 기세가 무섭다.

케플러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2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 (2022 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올해의 루키(Rookie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올해의 루키’는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 데뷔한 아티스트 중 가장 빛나는 신인 아티스트를 K팝 팬들의 투표로 뽑는다.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로 데뷔한 케플러는 두 번째 미니 앨범 ‘더블라스트(DOUBLAST)’,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를 연이어 발매,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곡 ‘와 다 다(WA DA DA)’는 일본 현지 누적 재생 횟수 1억회를 돌파하며 일본 레코드협회의 플래티넘 인증(2022년 10월 기준)을 받았고 ‘제 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케플러는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여자 신인 아이돌’, ‘2022 K 글로벌 하트드림 어워즈’의 ‘K 글로벌 슈퍼루키상’, ‘2022 MAMA AWARDS’의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