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괴산 지진 원인은 조곡단층대"
조용광 2022. 12. 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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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발생한 괴산 지진과 관련해 장연면과 불정면 일대에 분포한 조곡 단층대가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10월 29일부터 발생한 규모 4.1의 본진을 중심으로 12일 동안 발생한 144차례의 여진을 조사한 결과 지하 약 12에서 14km 지점에서 발생한 조곡단층대의 수평 이동운동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한반도는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최신 과학기술을 적용한 선제적인 지진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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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발생한 괴산 지진과 관련해 장연면과 불정면 일대에 분포한 조곡 단층대가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10월 29일부터 발생한 규모 4.1의 본진을 중심으로 12일 동안 발생한 144차례의 여진을 조사한 결과 지하 약 12에서 14km 지점에서 발생한 조곡단층대의 수평 이동운동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한반도는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최신 과학기술을 적용한 선제적인 지진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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