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한파로 인한 수도 동파 사고 30여 건 발생
조상우 2022. 12. 20. 16:57
도내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등 동파 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한파가 일주일째 계속되면서 충북에서는 수도동파 신고가 31건 접수돼 수리를 마쳤습니다.
소방본부도 낙상자 구조와 위험 고드름 제거 신고가 각각 7건씩 접수돼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