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박물관 기획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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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박물관은 20일부터 대가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25회 기획특별전으로 '새로 찾은 고령의 발자취 –최신 발굴 유물 톺아보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령은 대가야의 옛 도읍지로 대가야시대의 유적을 비롯해, 선사시대의 암각화, 통일신라와 고려·조선시대의 사찰과 서원 등 많은 문화유산이 있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다.
대가야박물관은 2011년부터 문화재청과 경상북도의 위임을 받아 고령에서 발굴조사된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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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박물관은 20일부터 대가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25회 기획특별전으로 '새로 찾은 고령의 발자취 –최신 발굴 유물 톺아보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령은 대가야의 옛 도읍지로 대가야시대의 유적을 비롯해, 선사시대의 암각화, 통일신라와 고려·조선시대의 사찰과 서원 등 많은 문화유산이 있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다.
대가야박물관은 2011년부터 문화재청과 경상북도의 위임을 받아 고령에서 발굴조사된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 대가야시대, 대가야 이후 조선시대까지 3부로 구성했다.
선사시대는 성산면 어곡리유적 등, 대가야시대는 대가야읍 중화리고분군 등, 대가야 이후는 다산면 벌지리유적 등으로 총 15개 유적과 출토유물 400여점을 소개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전시 통해 대가야 고령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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