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당 대표 차출설에 "장관 업무 한눈팔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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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당 대표 차출론에 대해 장관으로서 국민과 약속한 일을 한눈팔면서 할 수 없다면서 출마설을 부인했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건설현장 규제개혁 민·당·정 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향후 차기 당 대표에 도전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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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당 대표 차출론에 대해 장관으로서 국민과 약속한 일을 한눈팔면서 할 수 없다면서 출마설을 부인했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건설현장 규제개혁 민·당·정 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향후 차기 당 대표에 도전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전당대회 룰과 관련해 '당원 투표 100%'로 바꾸도록 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본인은 장관으로 당정 협의를 하러 국회에 왔지 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 해봤고, 얘기할 주제도 아니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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