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9일 코로나19 2302명…전주대비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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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0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신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무려 1260명이 많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12명이 적은 것이다.
20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30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48명을 포함해 모두 88만 928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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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0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신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무려 1260명이 많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12명이 적은 것이다.
20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30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1331명, 충주 286명, 제천 193명, 음성 180명, 진천 138명, 보은.옥천 각 37명, 괴산 34명, 증평 26명, 단양 21명, 영동 19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2로 여전히 기준치(1)를 살짝 웃돌았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80대와 90대 각 한 명 등 모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48명을 포함해 모두 88만 928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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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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