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국주, 어쩌다 자유로 귀신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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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유로 귀신이 돼버린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국주는 이번주 MBC '라디오스타'에 이일화, 길해연, 아이키, 정혜성과 함께 출연한다.
이국주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미니 밥솥을 완판 시킨 일화를 공개한다.
한편 이국주는 이날 '자유로 귀신'으로 오해를 받았던 사연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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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유로 귀신이 돼버린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국주는 이번주 MBC ‘라디오스타’에 이일화, 길해연, 아이키, 정혜성과 함께 출연한다. 벌써 6번째 '라스' 출격이다.
‘멋쁨 한도 초과’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 이국주는 최근 사용하는 주방용품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주방용품계 제니'가 된 근황을 전한다.
이국주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미니 밥솥을 완판 시킨 일화를 공개한다. 이국주는 “예능에서 미니 밥솥을 잠깐 들었을 뿐인데 방송 직후 완판이 됐다”고 자랑하며 그 누구보다 주방용품에 진심임을 강조한다. 또 이국주는 올 크리스마스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됐다고 밝히며, 요즘 눈독들이는 아이템이 있다고 귀띔한다.
이국주는 자신이 품절 시킨 주방 핫템을 스튜디오에 들고 나온다. 이국주의 신박한 아이템들에 MC와 출연자들도 적극 구매 의사를 밝혔다고.
한편 이국주는 이날 '자유로 귀신'으로 오해를 받았던 사연도 공개한다. 이국주가 어쩌다 귀신으로 오해를 당했는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2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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