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7개 운영’ 솔지 친오빠 “여친 필요 없다” 선언...왜?

강민선 2022. 12. 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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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D 멤버 솔지(사진 왼쪽·본명 허솔지)가 친오빠(〃 오른쪽)와 방송에서 연인 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20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는 솔지와 오빠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솔지는 방송에서 레스토랑 7개를 운영 중인 친오빠 허주승의 가게 중 1곳을 방문한다.

멤버들은 솔지와 오빠가 항상 붙어 다닌다며 "둘은 한 세트"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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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호적메이트’ 캡처
 
EXID 멤버 솔지(사진 왼쪽·본명 허솔지)가 친오빠(〃 오른쪽)와 방송에서 연인 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20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는 솔지와 오빠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솔지는 방송에서 레스토랑 7개를 운영 중인 친오빠 허주승의 가게 중 1곳을 방문한다.

이어 그가 테이블에 합류해 함께 식사를 시작하자 솔지는 오빠의 머리를 넘겨주고, 입을 닦아주는 등 보통 남매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또 이들 남매가 계획한 캠핑에는 EXID 멤버 혜린과 정화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솔지와 오빠가 항상 붙어 다닌다며 “둘은 한 세트”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이때 오빠는 “나는 여자친구 없어도 괜찮다. 솔지랑 잘 지내니까”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언급하자 힘들게 말문을 연 오빠는 “차라리 내가 대신 아프고 싶었다”며 그 당시 아팠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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