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장에 한용구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내정

2022. 12. 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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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신한은행장에 한용구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 내정됐다.

20일 신한금융지주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한용구 차기 행장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뒤 1991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그는 2020년 말 정기인사에서 선임된 인물로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 내정자가 선발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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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차기 신한은행장에 한용구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 내정됐다.

20일 신한금융지주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한용구 차기 행장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뒤 1991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그는 2020년 말 정기인사에서 선임된 인물로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 내정자가 선발한 인물이기도 하다. 지주에서 원신한전략팀 본부장을 담당했으며 영업 전반에 깊은 이해도를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부회장직은 신설되지 않았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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