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토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참여커뮤니티 위원, 작은도서관 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참여커뮤니티 교육·문화분과 주관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친근한 도서관을 만들어 보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참여커뮤니티 교육·문화분과 주관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친근한 도서관을 만들어 보고자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참여커뮤니티는 민·관 협치 활성화의 가장 중심에 있다”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협치를 지역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동안 시민참여커뮤니티는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우수기관 벤치마킹, 지역조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마을사랑방 같은 친근한 독서문화 공간이 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토론회에 참여한 한 위원은 “그동안 분과에서 해왔던 활동이 토론회를 통해 깊이 있게 논의되고 제안한 의견이 정책으로 발전돼 가는 과정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협치를 통해 광명시의 발전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민·관 협치 의제발굴토론회, 시민청책토론회, 시민공론장 운영을 통해 숙의민주주의 기반을 마련해고, 내년에도 민관이 함께 계획하고 실행하는 협치 실행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치 체계 구축과 협치 문화 형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명| 유원상 기자 yos70@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돈스파이크, “손가락 마비” 징역 5년 구형→선처 호소 [종합]
- 이일화, 박보검과 찍힌 사진…스캔들 전말 공개 (라스)
- “황보 같은 女♥”…브라이언, 대표되더니 세컨 하우스 ‘잘 나가네’ (신랑수업)
- 현빈 “♥손예진 조언 따로 無, 득남 축하 감사” (교섭)
- 새아빠 ‘사랑해서’ vs 딸 ‘하지 말라’ 장난과 학대 사이? (결혼지옥)[TV종합]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