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 '이태성母' 박영혜와 결별 "의견 차이 있어, 모든 활동 혼자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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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함께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의견 차이로 인한 결별을 선언했다.
이어 소속사는 "그동안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제작부터 지금 이 상황까지 오게되면서 정말 너무나도 큰 어려움이 많았고, 포기 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티고 있었다"며 "그러나 결국 서로간의 의견 차이로 불가피하게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아무쪼록 신성훈 감독이 이끌어갈 홍보활동과 해외영화제 참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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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함께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의견 차이로 인한 결별을 선언했다.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픽처스는 "박영혜 감독과의 의견 차이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앞으로 영화 개봉 후 홍보활동을 비롯하여 모든 활동은 신성훈 감독 혼자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그동안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제작부터 지금 이 상황까지 오게되면서 정말 너무나도 큰 어려움이 많았고, 포기 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티고 있었다"며 "그러나 결국 서로간의 의견 차이로 불가피하게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아무쪼록 신성훈 감독이 이끌어갈 홍보활동과 해외영화제 참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57개국에서 열린 국제 영화제에서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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