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서울 1.6도, 부산 6.6도 '모처럼 포근'…강원·경상 건조특보

박재하 기자 2022. 12. 20.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20일 퇴근길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전날보다 3~5도 가량 높아 포근하다.

기상청은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밤부터 차차 흐려진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1도 △춘천 -0.3도 △강릉 5.5도 △대전 2.4도 △대구 4.4도 △전주 4.5도 △광주 6.1도 △부산 6.6도 △제주 10.6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거리에서 시민이 겉옷을 벗은 채 거리를 지나고 있다. 2022.12.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화요일인 20일 퇴근길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전날보다 3~5도 가량 높아 포근하다.

기상청은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밤부터 차차 흐려진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1도 △춘천 -0.3도 △강릉 5.5도 △대전 2.4도 △대구 4.4도 △전주 4.5도 △광주 6.1도 △부산 6.6도 △제주 10.6도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일부 중부지방은 대기 정체로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인다.

jaeha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