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남부분원 설립 당초 계획대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최근 재검토를 지시하면서 논란이 됐던 충북농업기술원 남부분원 설립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날 김 지사는 정영철 군수 등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남부분원 설립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남부분원은 계획대로 추진하면서 미래 농업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조성해 충북 농업을 이끌어가는 기관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최근 재검토를 지시하면서 논란이 됐던 충북농업기술원 남부분원 설립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날 김 지사는 정영철 군수 등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남부분원 설립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남부분원은 계획대로 추진하면서 미래 농업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조성해 충북 농업을 이끌어가는 기관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정 군수는 "균형발전을 위해 남부분원은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며 "남부분원은 남부권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농업기술원 남부분원은 민선8기 공약 중 하나로 영동군 용산면 일원 3만 3162㎡에 건축면적 4624㎡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주 유명식당 대표 무참히 살해…경찰 '청부살인'에 무게
- 오세훈, 전장연에 휴전 제안…"예산안 통과까지만"
- "정당방위였는데" 30대 가장 폭행해 숨지게한 고등학생 6명의 최후
- 아파트 거실 영상 유출됐다…40만 가구 해킹한 보안전문가
- 입주민 5명 살해범…"7년간 고문 당해" 아파트 전기실이 범행동기?
- 강남서 애 낳으면 첫째부터 400만원 받는다
- 與 상임전국위, '당원투표 100%' 당헌 개정안 의결
- 서울대 138명·연고대 2068명 수시 미등록
- '필로폰 투약·매수 혐의' 돈스파이크에 징역 5년 구형
- '故김문기 모른다'던 이재명…檢, 유족 증인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