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위크, 새해 1월4일~15일 인사동 일대 화랑들에서 개최

인사아트위크. (IAW2023 제공)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한국화랑협회 소속 화랑들이 참여하는 인사아트위크(IAW)가 새해 1월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IAW에 참여하는 화랑은 △갤러리 가이아 △갤러리 고도 △갤러리 그림손 △갤러리 미즈 △갤러리 밈 △갤러리 바움 △갤러리 윤 △갤러리 FM △관훈갤러리 △동산방화랑 △동호갤러리 △모인화랑 △선화랑 △예성화랑 △올미아트스페이스 △토포하우스 △하나아트다.

갤러리 가이아에서는 김명직 작가의 '에지워커'(Edgewalker), 갤러리 고도에서는 김순협 작가의 '익어가는 사과나무', 갤러리 그림손에서는 지영 작가의 스위트 메모리스(Sweet memories5), 동산방 갤러리에서는 서정태 작가의 '푸른 초상', 동호 갤러리에서는 데니 송 작가의 '빛의 형상', 모인 화랑에서는 윤순원 작가의 '불이'(不二)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 미즈에서는 이우환 작가의 '위드 와인즈'(with winds), 갤러리 밈에서는 이경하 작가의 '산책로의 잎들', 갤러리 바움에서는 방혜자 작가의 '빛의 탄생'(Naissance de lumiere), 선화랑에서는 강유진 작가의 '마운틴 위드 풀'(Mountain with Pool1), 올미아트스페이스에서는 정의지 작가의 '당신의 안식을 위하여', 갤러리 윤에서는 백남준 작가의 작품, 갤러리 FM에서는 권영우 작가의 작품, 토포하우스에서는 허준 작가의 '유, 미, 유'(you, me, you), 하나아트갤러리에서는 이호철 작가의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ic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