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건강? 고비 있었지만 잘 넘겨…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 중요"('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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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구가 건강에 고비가 있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의 주역 신구와 손병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구는 지난 3월 연극 '라스트 세션'에 출연하던 중 건강이 악화해 입원한 바 있다.
이날 DJ 김태균이 건강 상태를 물어보자, 신구는 "고비가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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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신구가 건강에 고비가 있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의 주역 신구와 손병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구는 지난 3월 연극 '라스트 세션'에 출연하던 중 건강이 악화해 입원한 바 있다. 이날 DJ 김태균이 건강 상태를 물어보자, 신구는 "고비가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답했다.
1936년생으로 86세인 신구는 여전히 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오가며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살다 보니 이 나이가 됐다. 나도 내 나이가 놀랍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이게 쌓이면 역사가 된다. 평생 건강 유의하고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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