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만나줘” 여성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男…경찰, 영장 신청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2. 12. 20.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의 얼굴에 10㎝ 이상의 큰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0일 살인미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60대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서울 강동구 성내동 버스정류장에서 50대 여성 B 씨에게 "왜 만나주지 않느냐"며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를 본 목격자가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의 얼굴에 10㎝ 이상의 큰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0일 살인미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60대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서울 강동구 성내동 버스정류장에서 50대 여성 B 씨에게 “왜 만나주지 않느냐”며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를 본 목격자가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 씨는 이마와 뺨 등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전에 노래방에서 만난 사이로 조사됐다.
A 씨는 범행에 앞서 B 씨의 출근길을 알아내기 위해 두 차례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0일 살인미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60대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서울 강동구 성내동 버스정류장에서 50대 여성 B 씨에게 “왜 만나주지 않느냐”며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를 본 목격자가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 씨는 이마와 뺨 등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전에 노래방에서 만난 사이로 조사됐다.
A 씨는 범행에 앞서 B 씨의 출근길을 알아내기 위해 두 차례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강 美 F-22, 4년만에 한반도 출격…전폭기 B-52H도 전개
- 김순호 경찰국장, 6개월만에 치안정감 ‘초고속 승진’
- “손 끝 마비로 반성문도 못 써” 마약 혐의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
- 폭설때 실종된 광주 중학생, 나흘만에 목욕탕서 발견
- 박대출 “文 풍산개 병원비 1100만원…이렇게 아픈데 반환했나”
- ‘4% 확률’ 백승호 벼락골, WC 베스트 골 후보(영상)
- “‘정국·손흥민 보유국’ 한국, 월드컵 ‘소프트 파워’ 2위” 美매체
- 아들 취업 대가로 간 기증 약속한 어머니…1심 벌금형
- 벌꿀에 액상과당 섞어 양 4배 불린 업체…15억 원어치 팔았다
- W재단 “유엔기후변화협약 뉴스레터 통해 HOOXI 캠페인 전 세계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