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동절기 복지지원 확대

이창재 2022. 12. 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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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성주군은 내년 1월 6일까지 행복e음 시스템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단전, 단수, 통신비 체납 등 209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는 상담을 거쳐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견 시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에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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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성주군은 내년 1월 6일까지 행복e음 시스템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단전, 단수, 통신비 체납 등 209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성주군청 전경 [사진=성주군]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는 상담을 거쳐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견 시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에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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