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차기 회장에 이삼식 한양대 교수 선임

정현수 기자 2022. 12. 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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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의 차기 회장으로 이삼식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장이 선임됐다.

이 교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평가위원, 한국인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양대에서 정책학과 교수와 고령사회연구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 교수의 회장 취임식은 오는 26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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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의 차기 회장으로 이삼식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장이 선임됐다.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김창순 회장의 후임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평가위원, 한국인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양대에서 정책학과 교수와 고령사회연구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 교수의 회장 취임식은 오는 26일 개최된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23년도 사업 추진방향을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지역·청년 중심 사업 활성화 △협회 공익캠페인 활성화 및 인구사업에 대한 공공성 강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포괄적 의료서비스 강화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등으로 정했다.

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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