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복합물류 산업 혁신 성장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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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경자청)은 20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김기영 청장은 "복합물류 산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으로서 이번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참여기관 간 실무협의회 개최 등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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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관련 7개 공공기관·대학·기업 참여
국가공모와 협력사업 발굴에 공동 대응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경자청)은 20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산학연협의체에는 부산항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협회,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연구원, 경남연구원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복합물류 산업 관련 국가지원 사업에 공동 대응하고, 산학연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의 애로 사항을 찾아 규제를 혁신하고 혁신생태계를 구축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합물류 산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산업으로 쿠팡㈜, 동원로엑스㈜ 등 수많은 국내외 기업이 입주해 있고, 고용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경자청은 복합물류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복합물류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규제 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기영 청장은 “복합물류 산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으로서 이번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참여기관 간 실무협의회 개최 등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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