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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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일 오후 본청 공감홀에서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성 강사는 '내가 좋아하는 것 나의 행복한 삶' 주제 강연에서 영화 속 명장면 소개,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영화와 음악에 담긴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영화 속 음악을 첼로로 직접 연주하며 영화가 주는 메시지를 인문학적 감성으로 재미있게 들려주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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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BS 교향악단 출신 첼리스트 성승한 초빙
'내가 좋아하는 것 나의 행복한 삶' 주제 강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일 오후 본청 공감홀에서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KBS 교향악단 객원수석 연주자 출신인 성승한 첼리스트가 맡았다.
성 강사는 '내가 좋아하는 것 나의 행복한 삶' 주제 강연에서 영화 속 명장면 소개,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영화와 음악에 담긴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영화 속 음악을 첼로로 직접 연주하며 영화가 주는 메시지를 인문학적 감성으로 재미있게 들려주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행복한 삶에 대해 질문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화 본청 창의인재과장은 "인문학은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동반자다"면서 "인문학과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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