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경찰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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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가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일 종암경찰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공사업체 대상 갈취 및 채용강요 등 조직적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건설사 현장소장 및 관리부장 등 건설업체 관계자들 참석했다.
종암경찰서는 지난 16일부터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 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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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센터 24시간 운영 중
“조직적 불법행위 근절할 것”
“건설사들에 적극 피해신고 당부”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서울 종암경찰서가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일 종암경찰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공사업체 대상 갈취 및 채용강요 등 조직적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건설사 현장소장 및 관리부장 등 건설업체 관계자들 참석했다.
종암경찰서는 지난 16일부터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 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종암경찰서는 종암동, 석관동, 월곡동 등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즐비해 대단위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보복성 불이익에 대한 두려움으로 쉽게 신고하지 못하는 건설사들에 피해신고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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