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이 찜한 ‘BMW 뉴 i7’ 영종도서 만난다

이영욱 기자(leeyw@mk.co.kr) 2022. 12. 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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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드라이빙 센터에 ‘럭셔리 라운지’
뉴 7 시리즈와 전기차 뉴 i7 등 전시
올리버 집세 BMW 그룹 회장,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장-필립 파랑 BMW 그룹 아태지역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총괄 수석 부사장(왼쪽부터)이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마련된 ‘럭셔리 라운지’와 신형 뉴 7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BMW 럭셔리 라운지’를 지난 16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BMW 럭셔리 라운지는 16일 국내 공식 출시된 뉴 7 시리즈와 플래그십 순수 전기 세단 뉴 i7을 비롯해 뉴 X7, 뉴 8시리즈 등 BMW의 최신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BMW의 신형 전기차 세단 뉴 i7은 삼성이 최근 계열사 대표 업무용 차량으로 10대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 화제를 모았다.

BMW는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이 지닌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전시 공간에서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라운지 분위기를 조성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BMW 럭셔리 라운지가 문을 연 16일엔 올리버 집세 BMW 그룹 회장이 현장에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집세 회장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곳에 자리잡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자 지속적으로 변화를 통해 방문객에게 신선한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새롭게 단장한 BMW 럭셔리 라운지를 찾아 BMW 그룹의 새로운 플래그십 더 뉴 7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MW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최상의 고급감과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 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BMW가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 문을 연 ‘럭셔리 라운지’ <사진제공=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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