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가 감탄한 ‘손맛’의 비밀?...김숙, 밀키트+완제품 57만원치 플렉스

강민선 2022. 12. 20.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숙이 연말 파티를 준비한 가운데 밀키트로 57만원을 지출했다.

19일 김숙은 유튜브 채널에 '먹잘알 김숙의 가성비+비주얼 다 잡은 연말 파티 추천 음식 TOP3!'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김숙은 카트에 음식을 가득 담고 "원래 이렇게 많이 안 산다. 연말 파티 때문에 이렇게 샀다. 평소에는 적당하게 사는 편"이라며 총 57만 원을 지출한 내역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캡처
 
개그우먼 김숙이 연말 파티를 준비한 가운데 밀키트로 57만원을 지출했다.

19일 김숙은 유튜브 채널에 ‘먹잘알 김숙의 가성비+비주얼 다 잡은 연말 파티 추천 음식 TOP3!’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숙은 “유튜브에서 나 장 본 적 있었나? 오늘은 깔끔하게 연말 파티를 준비하려고 한다”며 “냉동식품 중 맛있는 게 진짜 많다. 대왕 오징어 튀김, 꼬치구이는 무조건 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파티용 음식을 둘러본 김숙은 “유부초밥도 하나 사자. 훈제삼겹살도 좋다. 진짜 맛있다”며 ”요리를 못한다면 까불지 말고 완제품을 사는 게 좋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숙은 “우리 아버지가 그냥 놀러오셨는데, 어르신이라 세 끼를 드셔야 한다. 그래서 추천받은 밀키트를 샀다”며 “맛집보다 더 맛있다. 아버지도 모르신다. 아버지가 서울 오더니 손맛 좋다고 난리가 났었다. 순두부찌개, 버섯 어묵 전골 등 하나 사서 먹기 좋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러면서 김숙은 카트에 음식을 가득 담고 “원래 이렇게 많이 안 산다. 연말 파티 때문에 이렇게 샀다. 평소에는 적당하게 사는 편”이라며 총 57만 원을 지출한 내역을 공개했다.

이후 김숙은 VIVO 사무실에서 직원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했다. 김숙은 “그릇에 옮기는 것도 요리”라며 멋스러운 플레이팅을 선보여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