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제12회 어린이 안전대상 행안부장관상 수상 

전아름 기자 2022. 12. 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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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2회 어린이 안전대상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대상 공모전은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정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정한 행사다.

센터는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며 '안녕한 전지적 어린이 시점'을 주제로 대상별 차별화된 안전사고 예방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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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한 전지적 어린이 시점' 대상별 안전사고 예방활동 사례 소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제12회 어린이 안전대상 행안부장관상 수상.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2회 어린이 안전대상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대상 공모전은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정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정한 행사다.

센터는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며 '안녕한 전지적 어린이 시점'을 주제로 대상별 차별화된 안전사고 예방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센터는 "영유아에게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영유아가 스스로 안전의 주체가 되어 보기도 하는 안전 민감성 향상 눈높이 교육도 실시했다. 어린이집에는 직종별 안전교육과 안전컨설팅을 제공하고 안전관리관을 파견해 세심한 시설보완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이용자를 위한 기관 안전점검 및 전 직원 다양한 안전교육을 수료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이번 수상을 기회로 물리적 안전한 상태뿐만 아니라 정서적 만족의 안심이 되도록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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