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요정' 여서정, 제천시청 체조팀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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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체조팀이 2023년 빛나는 활약을 예고했다.
제천시청은 20일 "2020 도쿄올림픽 도마부문 동메달리스트 여서정을 영입해 여자체조팀 전력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제천시청 체조팀에는 기존 남자체조팀 소속 신재환을 포함해 여서정까지 2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소속됐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도마 은메달리스트 출신인 여홍철 교수의 딸인 여서정은 한국 여자 기계체조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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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제천시청 체조팀이 2023년 빛나는 활약을 예고했다.
제천시청은 20일 "2020 도쿄올림픽 도마부문 동메달리스트 여서정을 영입해 여자체조팀 전력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제천시청 체조팀에는 기존 남자체조팀 소속 신재환을 포함해 여서정까지 2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소속됐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도마 은메달리스트 출신인 여홍철 교수의 딸인 여서정은 한국 여자 기계체조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게임에서도 한국 여자 체조 도마 사상 최초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한 바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3년에는 체조전용 훈련장을 조성해 선수들의 훈련에 어려움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다치지 말고 즐겁게 운동해 본인들이 원하는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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