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살인' 이은해 딸 입양 무효 소송 내일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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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이은해의 딸 입양 무효 소송 사건 첫 재판이 내일(21일) 열립니다.
수원가정법원은 내일 오후 검찰이 제기한 이 씨의 딸 A 양 입양 무효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합니다.
앞서 검찰은 남편 윤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이 씨를 기소하면서, 지난 2018년 이 씨가 낳은 딸 A 양이 윤 씨의 양자로 입양된 건 무효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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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이은해의 딸 입양 무효 소송 사건 첫 재판이 내일(21일) 열립니다.
수원가정법원은 내일 오후 검찰이 제기한 이 씨의 딸 A 양 입양 무효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합니다.
앞서 검찰은 남편 윤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이 씨를 기소하면서, 지난 2018년 이 씨가 낳은 딸 A 양이 윤 씨의 양자로 입양된 건 무효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당시 윤 씨의 유족들은 A 양을 입양한 건 혼인을 전제로 한 거였는데, 실제 이 씨는 윤 씨와 실질적인 혼인 생활을 할 의사가 없던 거로 보인다며 윤 씨와 A 양 사이의 법률적 관계를 정리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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