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2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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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한국교통연구원 주관 2022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2015년과 2016년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7년에는 최우수정책상, 2018년 대상, 2019년 우수상, 2020년 대상 및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해 시민 중심의 교통 체계 개선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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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한국교통연구원 주관 2022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고 있는 정책 평가로, 인구가 10만명 이상인 전국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속가능 교통 현황과 정책을 진단·평가한다.
올해 평가에서 남양주시는 땡큐버스 운행, 마을버스 노선 조정 및 운영시간 연장, 광역 급행·심야 버스 운행, 벽지노선 신설 등을 통해 버스 이용 수요에 대응하고 이용자 편의를 증진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남양주시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2015년과 2016년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7년에는 최우수정책상, 2018년 대상, 2019년 우수상, 2020년 대상 및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해 시민 중심의 교통 체계 개선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대상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교통도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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