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콤팩트세단 '더 뉴 아우디 SE TFSI' 출시

강주희 기자 2022. 12. 20.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우디코리아는 고성능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인 '더 뉴 아우디 S3 TFSI'를 국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차량은 2.0L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10마력, 최대 토크 40.79㎏.m를 발휘한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3D 사운드 시스템, 블루투스, 무선 충전기, 앞·뒷좌석 USB 포트 등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7단 S 트로닉 전동변속기 탑재, 최고출력 310마력
안전한 주행 위한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 탑재

[서울=뉴시스] 더 뉴 아우디S3 TFSI.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고성능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인 '더 뉴 아우디 S3 TFSI'를 국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차량은 2.0L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10마력, 최대 토크 40.79㎏.m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h,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데 4.8초가 걸린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L당 10.4㎞(도심 9.2㎞, 고속도로 12.5㎞)다.

차량은 전면 그릴과 후면에 S3 배지를 적용했다. 앞뒤 범퍼와 그릴 및 윈도우 몰딩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와 파노라믹 선푸프로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고, 사이드 미러에는 폴딩과 열선, 눈부심 방지 기능을 포함시켰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밝기가 강하면서도 넓은 가시 범위를 제공한다. 같은 기능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으로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고 아우디코리아는 전했다.

주차 기능은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 간 거리를 보여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후면 또는 평행 주차 시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조향해주는 파크 어시스트,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프론트 등 안전·편의성을 높였다.

터치스크린이 내정돼 있어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3D 사운드 시스템, 블루투스, 무선 충전기, 앞·뒷좌석 USB 포트 등도 제공한다.

국내 판매는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