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대상 627명 추가

이정은 2022. 12. 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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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 627명이 정부로부터 추가로 피해 구제를 받게 됩니다.

환경부는 오늘(20일) '제32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피해 등급을 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모두 627명이 구제급여 지급 대상에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구제급여를 받게 된 피해자는 모두 4,57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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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 627명이 정부로부터 추가로 피해 구제를 받게 됩니다.

환경부는 오늘(20일) '제32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피해 등급을 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모두 627명이 구제급여 지급 대상에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위원회에서 155명은 새롭게 피해 사실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구제급여를 받게 된 피해자는 모두 4,572명으로 늘었습니다.

구제급여는 정부 재정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요양급여·요양생활수당·장해급여·장의비·특별유족조위금 등 8가지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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