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SBS·tvN 등 25개 채널, 콘텐츠 제작역량 '매우 우수'"

임은진 2022. 12. 20.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방통위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98개 회사가 운영하는 168개 채널의 지난해 실적을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방통위는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를 통해 다양한 채널들이 고품질의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강화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8개 방송사 168개 채널 실적 평가
방송통신위원회 로고 [홈페이지 다운로드]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올해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SBS GOLF, tvN, O'live 등 25개 채널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방통위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98개 회사가 운영하는 168개 채널의 지난해 실적을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

방통위는 이번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채널에 대해 '매우 우수 채널' 선정 마크를 부여할 계획이다.

'우수' 등급은 KBSN스포츠, OCN, 중화TV 등 46개 채널이 받았다.

한상혁 위원장은 "방통위는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를 통해 다양한 채널들이 고품질의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강화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