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대 한국사회학회장에 설동훈 전북대 교수 취임
강인 2022. 12. 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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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설동훈 사회대 교수가 제65대 한국사회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사회학회는 1957년 5월 창립돼 사회학 연구와 문화 진흥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편 설 신임 회장은 한국이민학회와 한국조사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전북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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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대학교는 설동훈 사회대 교수가 제65대 한국사회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사회학회는 1957년 5월 창립돼 사회학 연구와 문화 진흥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3년 1년이다.
그는 "포스트 팬데믹 원년인 내년에는 파편사회 극복을 위한 대안적 제도와 정책을 제시하는 사회학의 유용성을 입증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파편사회 극복을 위한 사회학의 역할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편 시민사회와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설 신임 회장은 한국이민학회와 한국조사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전북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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