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성시경·태연 국가 대표 보컬리스트 뭉친다

이태수 2022. 12. 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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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 성시경, 태연 등 K팝 대표 보컬리스트가 한데 뭉친 음악 프로젝트가 시동을 걸었다.

나얼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나얼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아 성시경·태연과 함께 발라드 프로젝트 '발라드 팝 시티'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첫 주제는 '이별'로, 첫 번째 노래는 27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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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팝 시티' [롱플레이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나얼, 성시경, 태연 등 K팝 대표 보컬리스트가 한데 뭉친 음악 프로젝트가 시동을 걸었다.

나얼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나얼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아 성시경·태연과 함께 발라드 프로젝트 '발라드 팝 시티'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롱플레이뮤직은 "우리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 있는 발라드를 제작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나얼은 지난해 아이유 5집 수록곡 '봄 안녕 봄'을 작곡했고, MBC TV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작곡가로 참여해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첫 주제는 '이별'로, 첫 번째 노래는 27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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