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특별한 시간 ‘기프트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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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0일 울산시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후 '기프트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기프트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2022년을 잘 마무리하고자 한다"며 "BNK경남은행은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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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상당 기프트 박스, 울산지역 소외계층 200세대에 전달
[헤럴드경제(창원)=윤정희 기자] BNK경남은행은 20일 울산시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후 ‘기프트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23년 경영계획안 확정 등 주요 경영사안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마친 후 최홍영 은행장과 사외이사 5명 그리고 경영진 등은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마스크 착용·일정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황에서 즉석 밥·죽·탕·찌개·참치·김 등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 200개를 만들었다.
1000만원 상당 기프트 박스는 울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200세대에 전달된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성계섭 의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정장을 잠시 벗어 두고 일일 산타로 변신했다”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소외계층을 포함한 지역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기프트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2022년을 잘 마무리하고자 한다”며 “BNK경남은행은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기프트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13일 폐지 수집 어르신 지원을 위해 울산광역시에 ‘2000만원 상당 방한용품 세트’를 기탁했다.
방한모, 방한장갑, 목도리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세트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통해 폐지 수집 어르신 300명에게 지원됐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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