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 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서 작업자 석탄 깔려 사망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2. 12. 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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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낮 12시 23분쯤 울산시 남구 황성동 SK 멀티유틸리티(MU) 석탄하역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석탄더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트럭에 실린 석탄을 하역하던 중 적재함이 무너져 내리면서 석탄이 쏟아졌고, 인근에 있던 A씨를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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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낮 12시 23분쯤 울산시 남구 황성동 SK 멀티유틸리티(MU) 석탄하역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석탄더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트럭에 실린 석탄을 하역하던 중 적재함이 무너져 내리면서 석탄이 쏟아졌고, 인근에 있던 A씨를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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