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박성웅·곽시양 주연 '필사의 추적' 촬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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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추적'은 사기꾼과 형사가 한 팀이 되어 사건의 진실을 좇는 이야기를 제주도를 배경으로 그린다.
CGV는 일반 2D 상영 외에도 장면에 맞춰 진동하는 의자, 바람·물·향기 등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4DX, 좌우 벽면을 포함한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스크린X, 두 가지 형식을 합친 4DX 스크린 등 특별관에서도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멕시코 등 110여 개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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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박성웅·곽시양 주연 '필사의 추적' 촬영 돌입 = 박성웅·곽시양 주연 코믹액션 영화 '필사의 추적'이 촬영에 들어갔다고 배급사 TCO더콘텐츠온이 20일 밝혔다.
'필사의 추적'은 사기꾼과 형사가 한 팀이 되어 사건의 진실을 좇는 이야기를 제주도를 배경으로 그린다.
박성웅이 자타공인 한국 최고 사기꾼 김인해를, 곽시양이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형사 조수광을 연기한다.
악역을 맡은 윤경호를 비롯해 박효주, 정유진도 출연한다.
영화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 CGV, BTS 콘서트 실황 영화 내년 2월 개봉 = CGV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BTS: Yet to Come in Cinemas)를 내년 2월 1일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지난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옛 투 컴 인 부산'을 103분의 러닝타임에 담았다.
CGV는 일반 2D 상영 외에도 장면에 맞춰 진동하는 의자, 바람·물·향기 등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4DX, 좌우 벽면을 포함한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스크린X, 두 가지 형식을 합친 4DX 스크린 등 특별관에서도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멕시코 등 110여 개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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