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변용환 소방장 '경북도베스트 소방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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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변용환 소방장이 20일 올해 '경북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소방위로 특별 승진했다.
변 소방장은 200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공정한 예산집행으로 소방장비 보강에 기여하고 울진 산불 지원과 태풍 '힌남노' 내습 당시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에 탑승해 구조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되면 특별승진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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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남부소방서 변용환 소방장이 20일 올해 '경북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소방위로 특별 승진했다.
변 소방장은 200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공정한 예산집행으로 소방장비 보강에 기여하고 울진 산불 지원과 태풍 '힌남노' 내습 당시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에 탑승해 구조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되면 특별승진 혜택이 주어진다.
변 소방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든 소방관들과 기쁨을 나누겠다. 더 큰 사명감으로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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