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대비' 경기도 내 31개 시군 전역 비상 1단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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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31개 시·군 전역에 큰 눈이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는 오늘 밤부터 비상 1단계 대응 체제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밤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할 방침이며, 비상 1단계에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이 담당관을 맡는 가운데 도로, 철도, 농업 분야에서 총 15명이 근무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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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31개 시·군 전역에 큰 눈이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는 오늘 밤부터 비상 1단계 대응 체제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밤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할 방침이며, 비상 1단계에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이 담당관을 맡는 가운데 도로, 철도, 농업 분야에서 총 15명이 근무를 하게 됩니다.
주요 대책으로는 시-군 간 경계도로 254개 노선, 수도권 주요 도로 38개 구간, 중앙부처 관리구간 연결도로를 적설 상황을 고려해 집중 관리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또 고갯길과 터널 앞 도로 등 상습 결빙구간 465곳에도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며, 자동염수분사장치·도로열선 가동, 제설함 사전 정비 등의 제설 대책도 추진합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21일 0시부터 오전 6시 사이 도내 전역에 대설예비특보를 발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와 동부는 4~8cm, 남부는 2~4cm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788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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