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부산대병원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울림 백일장'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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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국내 1호 RMHC 하우스인 경남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병상의 아픈 아이들을 대상으로 '울림 백일장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8회째 진행되는 울림 백일장은 어린이 병원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입원, 통원 치료 중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으로, 아동문학 분야 전문가의 종합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모두 6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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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국내 1호 RMHC 하우스인 경남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병상의 아픈 아이들을 대상으로 '울림 백일장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8회째 진행되는 울림 백일장은 어린이 병원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입원, 통원 치료 중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으로, 아동문학 분야 전문가의 종합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모두 6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최우수 수상자인 백지민 어린이는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김재영, 하지민 어린이가 장려상은 임영은, 최희주, 최윤 어린이가 수상했습니다.
RMHC는 글로벌 비영리단체로 집과 멀리 떨어진 병원을 오가며 장기간 치료를 받는 아이와 가족을 위해 지난 2019년 부산대병원에 국내 1호 RMHC하우스를 건립했습니다.
홍승연 기자redcarro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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