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 제도 개편…편의·안전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통안전공단은 내년부터 온라인 자동차 재검사 도입 등 자동차검사 제도를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자동차검사 부적합 판정으로 재검사를 받아야 할 경우 온라인 증빙사진으로 검사 대체가 가능하도록 한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온라인재검사, 재검사 촬영 간소화와 같은 국민의 편익이 발생할 수 있는 항목을 적극 발굴해 자동차검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교통안전공단은 내년부터 온라인 자동차 재검사 도입 등 자동차검사 제도를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국민 편의 개선 및 안전 강화를 위해 재검사 기간에 토·일요일, 법정공휴일 등을 제외해 재검사 기간 확대한다. 또 질소산화물 검사 대상을 중량 3.5t 이하에서 전체 경유자동차로 늘린다. 아울러 LPG 자동차 가스누출 방지를 위해 용기 부식여부 검사가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자동차검사 부적합 판정으로 재검사를 받아야 할 경우 온라인 증빙사진으로 검사 대체가 가능하도록 한다. 다만,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사안에 한해 정비를 거쳐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내년 상반기 중 관련법을 개정해 시행될 예정이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온라인재검사, 재검사 촬영 간소화와 같은 국민의 편익이 발생할 수 있는 항목을 적극 발굴해 자동차검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