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갑질 논란 후 5개월 만 SNS 재개…허니제이 “이뻐서 기절”

박정민 2022. 12. 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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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노제가 갑질 논란에 휩싸인 후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노제는 12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노제가 근황을 전한 건 갑질 논란에 휩싸인 후 5개월 만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를 얻은 노제는 지난 7월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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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댄서 노제가 갑질 논란에 휩싸인 후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노제는 12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제는 미국 LA에 방문한 모습.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셀카에선 성숙해진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허니제이는 "이뻐서 기절"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키 역시 "지혜야 잘 다녀와"라고 응원을 전했다.

노제가 근황을 전한 건 갑질 논란에 휩싸인 후 5개월 만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를 얻은 노제는 지난 7월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노제는 자필 편지를 통해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며 "어떠한 말로도 지난 제 잘못을 되돌릴 수 없는 걸 알기에 당장의 용서보다는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사진=노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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