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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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 기기 등으로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 여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간편 결제 서비스로 납부 업무를 현장에서 완결 처리, 지방세입 증가와 시민 편익 실현이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차세대 세외수입정보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지서를 확인하고 다양한 간편 결제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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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1월25일부터 시행하는 시스템은 모바일과 온라인 기반 전국 통합 시스템으로 24시간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익산시 자주재원 중 세외수입인 주정차 위반 과태료,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각종 사용료 등 2천100여 종의 지방세외수입의 종합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모바일 기기 등으로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 여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간편 결제 서비스로 납부 업무를 현장에서 완결 처리, 지방세입 증가와 시민 편익 실현이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익산시는 그동안 행정안전부 및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등과 위탁 협약을 통해 지방세입 행정 인프라 설계를 마쳤으며 차세대 서비스 개통 및 안정화 작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차세대 세외수입정보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지서를 확인하고 다양한 간편 결제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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