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스노우 프린스' 리메이크 영광…선물되길"

장지윤 인턴 기자 2022. 12. 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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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MIRAE)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를 발매하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부터 2023년 목표까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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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래소년. 2022.12.20. (사진 = DSP미디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미래소년(MIRAE)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를 발매하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부터 2023년 목표까지 공개했다.

미래소년 표 '스노우 프린스'는 원곡이 가진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하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전한다. 손동표는 "겨울 시즌송 느낌의 곡을 불러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에 선배님들의 곡을 리메이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나우(팬덤명) 여러분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도현은 "('스노우 프린스'가) 유명한 곡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국내 윈터송 중 '스노우 프린스'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명곡이라고 생각한다. 소속사 선배님들의 곡이기도 한 만큼 저희 미래소년이 리메이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특별히 '스노우 프린스'를 재해석한 이유를 밝혔다.

컴백을 준비하며 생긴 비하인드를 묻자 손동표는 "시영이와 함께 먼지를 터는 신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먼지가 아니라 콩가루였다. 현장에 고소한 향이 퍼져서 인절미 빙수를 먹고 싶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리안은 2023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로 국내 콘서트를 꼽으며 "최근 일본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꼭 공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준혁은 "나우와 이번 연말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가고자 하는 길의 물살이 거세도 옆에서 도와주면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며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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