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나주-창원’ 초광역 연계 펀딩데이···투자유치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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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기에너지분야 혁신기업 아이템 확장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제5회 초광역(광주·나주·창원) 연계 펀딩데이' 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20일 광주특구 광주이노비즈센터 회의실에서 전기에너지분야 혁신기업 아이템 확장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펀딩데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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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혁신기업 아이템 확장 등 기대
광주광역시에서 전기에너지분야 혁신기업 아이템 확장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제5회 초광역(광주·나주·창원) 연계 펀딩데이’ 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20일 광주특구 광주이노비즈센터 회의실에서 전기에너지분야 혁신기업 아이템 확장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펀딩데이를 개최했다.
연구개발특구 초광역 연계 펀딩데이는 연구개발특구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연계를 통해, 기술 혁신기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데모데이 행사다.
12월 펀딩데이는 전남 나주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력공사, 경남 창원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에너지 분야의 역량 있는 스타트업의 아이템을 선별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M&A 등으로 성장한 중견기업인 수산그룹의 연구개발 방향성을 소개해 추가 R&D를 통한 스타트업 아이템 확장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에너지 분야인 전기 바이크, ESS 안전솔루션 등 스타트업 7개사가 IR피칭을 진행했다. 앞으로 기술핵심기관과 기술아이템 확장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특구 혁신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특구 간 투자유치 노하우와 기업 및 투자기관 풀을 통합 연계하는 초광역 펀딩데이는, 투자기관 펀드 운용체계 개선과 유망기업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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