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AB6IX 총출동…3년만 '브랜뉴이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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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의 연말 콘서트 '브랜뉴이어 2022'가 막을 내렸다.
20일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3년 만에 개최된 '브랜뉴이어 2022'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한파를 뚫고 '브랜뉴이어'를 찾아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다가올 2023년에도 브랜뉴뮤직은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음악과 콘텐츠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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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브랜뉴뮤직의 연말 콘서트 '브랜뉴이어 2022'가 막을 내렸다.
20일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3년 만에 개최된 '브랜뉴이어 2022'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버벌진트, 범키, 이루펀트, 한해, 양다일, 에이비식스(AB6IX), 유나이트(YOUNITE)' 등 브랜뉴뮤직 소속가수들이 총출동했다.
먼저, 에이비식스와 유나이트가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 비전(BRANDNEW V1S1ON)'의 더블 타이틀곡 '허그즈(HUGS)'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버벌진트의 '시작이 좋아', 이루펀트의 '등대', 범키의 '갖고놀래' 등 히트곡 무대들이 펼쳐졌다.
또 칸토의 신곡 '세레머니'와 '바닐라스카이',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한해의 '원 선(ONE SUN)', 'N분의 1', 그리의 데뷔곡 '열아홉'과 '하우 두 위 베터(How do we better)' 등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발라더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요다영의 '짝사랑'에 이어 빈센트블루의 '비가와', '눈이와', 양다일의 '고백'과 신곡 '괴로워',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등 감성 가득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유나이트는 DJ Juice의 화려한 디제잉이 더해진 '에브리바디(EVERYBODY)'를 시작으로 데뷔곡 '원 오브 나인(1 of 9)'을 선보이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에이비식스는 5월 발매한 '새비어(SAVIOR)'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컴플리케이티드(Complicated)', '찬스(CHANCE)' 무대를 전했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한파를 뚫고 '브랜뉴이어'를 찾아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다가올 2023년에도 브랜뉴뮤직은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음악과 콘텐츠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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