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 Eats, 수제맥주 NFT 멤버십 '비어프린트' 초도 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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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NF Eats'는 지난 15일 실시한 수제맥주 멤버십 NFT 프로젝트 '비어프린트(Beerprint)'가 짧은 시간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판매 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8시에 공개된 비어프린트 NFT는 화이트 리스트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판매에서 약 2분만에 이날 준비한 수량 500개가 모두 판매 됐다고 NF Eats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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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NF Eats'는 지난 15일 실시한 수제맥주 멤버십 NFT 프로젝트 '비어프린트(Beerprint)'가 짧은 시간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판매 됐다고 20일 밝혔다.
비어프린트는 NF Eats와 수제맥주 유통사인 루나브루가 공동 주관한 클레이튼 기반의 실물연계형(IRL) NFT 프로젝트다. 비어프린트는 국내 20여곳 수제맥주 유통점에서 실물 맥주 구매, 상시 할인, 맥주 페스티벌 입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8시에 공개된 비어프린트 NFT는 화이트 리스트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판매에서 약 2분만에 이날 준비한 수량 500개가 모두 판매 됐다고 NF Eats는 설명했다. 이는 총 발행예정량 6,500개 중 약 10% 물량이다. NF Eats는 16일부터 2차 사전예약 판매를 개시했고, 이후 발행일이 정해지는대로 남은 수량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세진 NF Eats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발행 이후 글로벌 최대 NFT마켓플레이스에서 시간당 기준 항목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며 "최근 비어프린트처럼 실물 경제와 접목된 NFT가 소비자의 주목을 받는 흐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희경 기자 k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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